20.03.04


오늘 입터진날이다.
카스테라도 한입먹고 꼬북칩도 10개는 먹은 것 같다.
거기다 뱃살의 주범이라는 액상과당의 집합체인 봉봉에 간식으로 치킨랩먹을 때 콜라까지 먹었다.

미친거 아닌가?

한번 터진 입이 계속 터진다더니
집에 돌아갈때 케이에프씨에서 닭똥집튀김을 사갈지 청년다방 들려서 포장해갈지 이딴걸 고민하고 있다.

한약다이어트는 난 식욕조절을 잘 하니까 딱히 필요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내 오산이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어제의 라면이 제일 큰 역할을 했겠지.

제발 참자... 내 기분은 믿지말자 규칙만 믿기로 했잖아..

오늘 견뎌내고 꼭 한의원 방문 해보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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