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24

며칠전부터 오며가며 볼때 마다 그 찐하고 기름진 국물을 막 퍼먹고싶은 충동에 휩싸였지만
시간이 없고 피곤해서 못먹었던 그 찌개...

현미 곤약밥을 반만 덜어서 조금 맛만 보려다가 그냥 에라모르겠다 다 먹어버렸다.
현미 곤약밥이 120칼로리에 내가먹은 김치찌개가 머 대충 180칼로리라고 하면 300칼로리는 뛰어야 하는건가...;;

시그널보면서 대충 걷다가 오려고했는데 계획 밖의 하드워크를 해야할지도..

황금기라서 물들어올 때 노저어야하는 첫날에 이게 웬 방종인지... 속상하다.
이번주 내로 앞자리 5로 바꾸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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