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


오늘은 연차지만 할일이 많다.
서류를 준비해서 은행에 갔다가 떨리지만 부동산을 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대출을 받아서 전세로 독립해 나갈 계획이 번개치듯 떠오르자마자 빠르게 자료조사를해서 준비해버렸다.
실행력은 역시 내가 최고야... 뒷심만 좋으면 딱인데.
끈기가 딸려서 중간에 포기해버리기 전에 후다닥 완료해버리기 위해서 계획을 탄탄하게 짜서 속전속결로 진행해버리기로 했다. 빠르게 심사된 사람은 한달정도로 완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우리 병원 앞 오피스텔 아파트는 대부분 나오는 매물이 중기청을 지원하는 매물 인 것 같다.(지금까지 염탐의 결과)

지금 나와있는 매물이 내가 제일 마음에 든 a타입 형태에 시세보다 오백이나 낮은 가격이므로 빠르게 은행 절차를 마치고 이것을 내가 컨택해야 겠다. 급하다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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