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챌린지 - 하루 10가지 감사하기 한 달 도전 : 18일차
20.03.12 목요일
1. 오늘은 정말 감사한 일 투성이... 오전에 여유로워서 너무 편하게 일 했던 것에 감사합니다.
2. 진통오는 급한 산모를 신속하게 인계해서 처리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3. 오늘 반차를 쓸 수 있게 해주신 팀원들께 감사합니다.
4. 팀원들이 차트방에서 씽씽이를 충전할 수 있게 해줘서 방전되지 않았을 수 있엇떤 것에 감사합니다.
5. 스캔업무를 분담해서 함께 협력하여 빠르게 끝낼 수 있었던 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6. 오늘 당일로 주사 예약을 도와주신 실장님께 감사합니다.
7. 지하철을 세번이나 갈아타면서도 계속 내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8. 별로 기다리지 않고 내가 오면 바로 지하철들이 왔던 것에 감사합니다.
9. 마스크덕에 지하철에서 편하게 졸면서 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내릴곳을 지나쳤지만 추가요금없이 그냥 계단만 다시 내려가면 반대편으로 탈 수 있었던 강남구청역에서 내렸던 것에 감사합니다. 정말 큰 행운만 가득하다 오늘.
10. 친절하고 유쾌하게 상담해주신 의사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11. 아픈 순간마다 계속 알려주셔서 준비할 수 있게 해주신 의사선생님께 감사합니다.
12. 목소리가 예쁘다고 말투가 정말 친절하다고 칭찬해주신 의사선생님께 감사합니다.
13. 손으로 잡을 수있는 인형을 쥐어주시고 수건으로 계속 몸을 가리고 챙겨주신 친절한 간호사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14. 결제의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혜택있는 국민카드를 다시 결제 바꿔주시면서 도와준 실장님께 감사합니다.
15. 이천역에 도착했을 때 너무나 개운한 날씨여서 기분이 포근하고 좋았떤 것에 감사합니다.
16. 씽씽이 덕분에 이천역에서 시내 다이소까지, 그리고 로또판매점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지기 전에 집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합니다. 버스타고 다니던 지난 시절에는 절대 상상도 하지 못할 편리 함인 것에 감사합니다.
17. 테이프를 뗄때 많이 아플 뻔 했는데 물에 잘 불려서 떼라고 팁을 주셨던 간호사선생님 덕분에 다치지않고 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